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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전기세 월 3천원, 집값은 21배 '껑충'…'전원버핏' 전원주의 42억 아파트 대공개

by 세상의 비타민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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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연예계 재테크의 신', '전원버핏'이라 불리는 배우 전원주. 그녀의 '짠내'나는 절약 정신과, 그 결과로 이뤄낸 어마어마한 부(富)는 언제나 대중의 큰 관심사였는데요.

 

최근,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절약 노하우와, 2억 원에 매입했던 집이 42억 원이 된 기적 같은 투자 성공기를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나가요!"… 불 끈 집, 뽑아놓은 코드

지난 21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그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을 맞이한 것은 불이 꺼져 어두컴컴한 집안 풍경이었죠.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며 불 켜기를 주저하던 그녀의 모습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절약의 대가'다운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 ✅ 상상을 초월하는 절약 정신:
    • 4구짜리 조명도 전구 1개만 켜서 사용하기
    • 보지 않는 TV는 전원 코드를 완전히 뽑아두기
    • 평소에는 불을 끄고 벽을 짚고 다닐 정도
  • ✅ 결과는? 월 전기세 3천 원:
    그녀의 한 달 전기요금은 고작 2~3천 원 수준. 너무 적게 나와 검침원이 고장 여부를 확인하러 방문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함께 공개된 청구서에는 수도세 8,130원, 도시가스 1,100원이 찍혀있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2억 원에 산 집이 42억 원?"… '급매' 투자의 신화

이처럼 아낀 돈으로, 그녀는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에 꾸준히 투자해왔습니다. 특히, 돈이 급한 사람이 싸게 내놓는 '급매' 물건만 찾아다녔다고 하는데요. 20년 넘게 살고 있는 지금의 집 역시, 과거 2억 원에 급매로 샀던 집이었습니다.

 

제작진이 현재 시세를 묻자, 공인중개사는 "작년에 의뢰했던 분이 42억 원이었다"고 답했고, 21배나 뛴 가격에 전원주 본인마저 "기절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이 집이 나를 살린 집"이라며 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금 26억 원어치, 하이닉스 20배↑"… 끝나지 않은 재테크 전설

그녀의 재테크 전설은 부동산뿐만이 아닙니다.

  • 금: 지난 2022년,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금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죠. 이는 현재 시세로 약 26억 원에 달하는 가치입니다.
  • 주식: 2011년, 2만 원대였던 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해 아직도 보유 중인 '장기 투자의 귀재'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선견지명과 꾸준함이 더욱 놀랍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그 기반이 된 철저한 절약 정신에 존경심이 절로 듭니다.

 

마무리하며

"안 내면 내 손해"라며 세금을 내기 위해 적금을 해약했다는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는 부를 쌓는 '기술'뿐만 아니라, 부를 지키는 '책임감'과 '철학'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옛말을 몸소 증명해 낸 '전원버핏' 전원주.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히 '돈 버는 법'을 넘어, 성실하고 꾸준한 삶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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