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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지난 13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이, 장기 집권하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밀어내고 마침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음원과 음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엔믹스의 눈부신 컴백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음원-음반 '쌍끌이' 흥행…차트 '역주행' 신화
엔믹스의 신곡 'Blue Valentine'은 발매 직후부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멜론 일간 차트 85위로 진입했던 이 곡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거침없이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침내 어제(20일) 오후 11시, 멜론 톱 100 차트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원뿐만이 아닙니다. 이번 정규 1집 'Blue Valentine'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10월 13일~19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원과 음반을 모두 잡는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게 바로 '가을 캐럴'"…아련+벅참의 완벽 조화
이번 신곡의 인기 비결은 단연 '계절감'입니다. 'Blue Valentine'은 쌀쌀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와,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드라마틱한 후렴 멜로디, 그리고 여섯 멤버의 환상적인 보컬 조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가을 캐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육각형 걸그룹' 증명한 컴백 첫 주 무대
엔믹스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완벽한 컴백 첫 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이들이 왜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이라 불리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K팝 팬들은 "이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더 보라고 소문내고 싶다", "무대 영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데뷔 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예고
이 뜨거운 열기를 몰아, 엔믹스는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약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엽니다.
제가 사는 화성에서도 'Blue Valentine'을 무한 반복하며 듣고 있는데요, 드디어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제 일처럼 기쁘네요! 인천에서 열릴 첫 단독 콘서트 티켓팅에도 꼭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마무리하며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온 엔믹스. '좋은 음악은 결국 통한다'는 공식을 증명해낸 이들의 값진 성과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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