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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역대 최악' 고용한파… 20·40대 일자리 실종, 원인은 '이것'

by 새빛세상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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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자리 증가 폭이 역대 최소 수준으로 꽁꽁 얼어붙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늘어난 일자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고작 1만 5천 개에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직전 분기 증가 폭(15만 3천 개)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고용 참사'에 가깝습니다. 특히 '20대'와 '40대'가 가장 큰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1. 직격탄 맞은 '건설업', 엔진 꺼진 '복지업'

통계청은 이처럼 일자리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된 가장 큰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

  • 1.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가 건설업 일자리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건설업에서만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4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 2.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둔화: 그동안 꾸준히 일자리 증가를 이끌어왔던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된 것 역시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조업과 정보통신업에서 각각 1만 2천 개, 도소매업에서 8천 개 등 다수 업종에서 일자리가 감소하며 고용 시장에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2. 가장 큰 피해자는 '20대'와 '40대'

이번 '고용 한파'는 특정 세대에 더욱 가혹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이하 청년층의 일자리가 16만 8천 개나 급감하며 역대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가정과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 일자리 역시 10만 개나 줄어들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청년들은 일할 기회를 잃고, 40대 가장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이중고에 처한 셈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1분기 고용 통계는 우리 경제의 활력이 크게 떨어졌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입니다.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고용 한파는 더욱 거세질 수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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