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 하겠어!" 이서진·김광규 진땀 빼게 한 '선남선녀'…장기용♥안은진 '비서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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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 '투덜이' 이서진과 '짠내' 김광규의 좌충우돌 스타 수발기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 다음 주에는 눈호강 제대로 시켜 줄 선남선녀 배우들이 'my 스타'로 출격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입니다!

 

'멜로 장인'과 '흥행 보증 배우'의 만남

'비서진'의 네 번째 보스로 등장하는 장기용과 안은진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입니다.

• 안은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인', 그리고 최근 화제작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 보증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죠.
• 장기용: 2024년 전역 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뒤, 다시 한번 '멜로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서진 최초!"… 두 명의 스타 동시 수발 '대환장 예고'

이번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비서진'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스타를 동시에 수발해야 하는 역대급 미션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 현장으로 출동한 이서진과 김광규가 두 배우의 넘치는 에너지에 진땀을 빼며 "더 이상 못 하겠어"라고 체력 방전을 호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벌써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 안은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까칠함의 대명사 이서진마저 '보조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 장기용: 김광규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열려라 참깨~"를 무한 반복하는 등,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방송은 언제?"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현실 케미와, 이들을 수발하며 진땀 흘리는 이서진X김광규의 환장(?) 스토리는 바로 오늘 밤!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비서진'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드라마 첫 방송 전, 두 주연 배우의 찐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늘 밤, '비서진' 본방사수하며 유쾌한 금요일 밤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