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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만화 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48년 만의 기적'… 역대급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이, 미국 본토를 넘어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美 시청률 '껑충'…7년 만에 최고치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챔피언십시리즈(ALCS, NLCS)의 경기당 평균 미국 시청자 수는 44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3%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ALCS (토론토 vs 시애틀): 시애틀이 7차전 혈투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ALCS는 평균 499만 명이 시청했으며, 특히 7차전은 평균 903만 명, 9회 마지막 순간에는 1,235만 명까지 치솟으며 엄청난 관심을 모았습니다.
- NLCS (다저스 vs 밀워키): 반면, LA 다저스가 4승 무패로 싱겁게 끝낸 NLCS는 평균 470만 명이 시청해 지난해보다는 다소 감소했습니다.
캐나다·일본 열도 '들썩'… 오타니 효과 '톡톡'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 밖에서의 열기입니다.
- 🇨🇦 캐나다: 비록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쉽게 패했지만, 캐나다 국민들의 응원은 뜨거웠습니다. 인구 약 4,100만 명의 캐나다에서 ALCS 7차전을 무려 600만 명이 시청하며 야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 🇯🇵 일본: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일본인 삼총사가 활약하는 LA 다저스의 NLCS는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습니다. NLCS 평균 시청자 수는 734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6%나 증가했으며, 오타니가 투타 '원맨쇼'를 펼쳤던 4차전은 무려 1,026만 명의 일본인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에서 TV로 가을야구를 즐기는 저 역시, 오타니 선수의 경기는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는데요. 야구 본고장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제 단 하나의 시리즈,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월드시리즈만을 남겨두고 있는 2025 MLB 포스트시즌. '만화 야구'의 주인공 오타니와 '48년의 기적' 시애틀 중, 과연 어느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까요?
전 세계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가을야구의 마지막 축제가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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