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전사고4 우리 집 '멀티탭'이 아이를 노린다? '10세 미만' 사고 절반 차지…화재 예방 수칙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TV, 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선풍기... 현대인의 삶에서 '멀티탭'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하지만 편리함에 익숙해져 무심코 사용하던 이 멀티탭이, 우리 집, 특히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소방연구원이 최근 5년간의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멀티탭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피해자의 절반이 '10세 미만 어린이'였다고 밝혔습니다. 1. "사고 절반이 '10세 미만' 어린이"… 가정 내 시한폭탄지난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멀티탭 관련 안전사고 387건을 분석한 결과, 사고의 84.6%가 바로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가정 내'에서 발생했습니다.. 2025. 9. 4. 응급실 찾은 10대, 추락·약물중독의 절반이 '자해'… 우리 아이들이 병들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가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급감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언뜻 들으면 반가운 소식 같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료대란'의 그늘과 함께,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결과, 그 안에 담긴 충격적인 현실을 짚어봅니다. 1. "10대 자해·자살 시도 급증"… 통계가 보여주는 '마음의 병'이번 조사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대목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병'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0년간 응급실을 찾은 자해·자살 시도 환자는 3.6배나 증가했으며, 특히 10대와 20대 청년층이 전체의 39.4%로 가장 높은 비중을 .. 2025. 8. 28. '작업 편의' 때문에…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총체적 부실'이 낳은 인재(人災)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지난 2월, 10명의 사상자를 내며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6개월에 걸친 정부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피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 아닌, 안전 불감증과 관리 부실이 빚어낸 '총체적 인재(人災)'였음이 드러났습니다. 1. 직접적인 붕괴 원인: '안전장치'의 임의 제거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충격적이게도, 작업 편의를 위해 핵심적인 안전장치를 임의로 제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량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거대한 '거더'를 받쳐주며, 구조물이 넘어지는 것을 막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인 '스크류잭'을, 규정을 무시하고 너무 일찍 해체해 버린 것입니다. 여기에, 거더를.. 2025. 8. 20. [속보] 경북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 7명 덮쳐…2명 사망·5명 중경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로를 점검하던 작업자들이 열차에 치이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9일) 오전,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들을 덮쳐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1. 사고는 어떻게 일어났나?사고는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이동 중이던 작업자 7명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중 2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나머지 5명은 중상 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 2025.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