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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터프가이' 로커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뭉클한 일상과 함께,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이로운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4일) 첫 방송된 tvN STORY의 새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아내 루미코, 두 아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은 아냐"… 기러기 아빠 2년 차의 일상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나 부부가 된 김정민과 루미코. 아내 루미코는 "한국어가 서툴렀지만, 어떻게든 대화하려는 그 남자가 괜찮아 보였다"며 달달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두 아들이 일본에서 축구 선수로 생활하면서 부부는 2년째 어쩔 수 없는 '기러기 부부'가 되었습니다.
김정민은 "사실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은 아니다. 기러기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 "곧 환갑, 막내까지 케어해야"… 푸쉬업 350개 + 스쾃 700개
홀로 지내는 서울 집. 그는 청소를 마친 뒤, 망설임 없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강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맨몸으로 푸쉬업 350개, 스쾃 700개라는, 20대도 하기 힘든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해낸 것입니다.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김정민은 담담하게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곧 환갑 잔치를 할 나이다. 내가 건강해야 막내까지 케어를 할 수 있다."
그의 엄청난 자기관리는 단순히 멋진 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멀리 있는 막내아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아버지'로서의 깊은 사랑과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각집부부' 첫 방송은, 가족을 위해 홀로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묵묵히 자신을 단련하는 김정민의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가족을 향한 그의 사랑과, 변치 않는 '원조 터프가이'의 꾸준한 자기관리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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