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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최우식♥정소민, '심장 쿵쾅' 돌발 키스 엔딩!…'우주메리미' 시청률 자체 최고

by 세상의 비타민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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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지난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그야말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위장 결혼이라는 아슬아슬한 비밀을 지키기 위한 최우식과 정소민의 깜짝 '돌발 키스' 엔딩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제대로 폭발시켰는데요.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는 "심장이 멈췄다", "이게 바로 K-로맨스다"라는 반응으로 폭주했습니다.

 

"들킬 위기!" 속 '심쿵' 웨딩 촬영

어제 방송된 3화에서는, 위장 결혼을 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 커플이 이웃인 백화점 상무 백상현(배나라 분)에게 정체를 들킬 뻔한 아슬아슬한 위기가 그려졌습니다. 신혼집에 우주의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을 의심한 백상현을 속이기 위해, 두 사람은 급하게 웨딩 사진 촬영에 나서게 되죠.

 

"결혼사진 하나 없는 신혼집은 말이 안 된다"며 툴툴거리면서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메리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우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메리의 허리를 감싸며 포즈를 잡는 순간,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숨 막히는 긴장감은 '가짜'가 아닌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심장이 멈췄다"… 숨 막히는 '돌발 키스' 엔딩

하지만 진짜 사건은 웨딩 촬영이 끝난 뒤에 터졌습니다. 촬영장을 찾아온 우주의 동료 차세정(김시은 분)을 피하기 위해,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함께 몸을 숨겼는데요. 문이 열리는 순간, 우주가 반사적으로 메리에게 입을 맞춘 것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다음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온 동료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이번에는 메리가 먼저 우주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심쿵'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2%까지 치솟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시청률도 '자체 최고'… 뜨거운 반응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주메리미' 3화는 수도권 기준 평균 6.3%, 2049 타깃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2주 연속 금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제가 사는 화성의 저희 집에서도 어제 이 장면을 보며 다 같이 소리를 질렀는데요! "오늘 방송 너무 기대돼요", "소민 우식 둘 다 연기 너무 잘하네요", "다 봤는데 너무 설레요" 등 시청자 게시판의 뜨거운 반응들이 제 마음과 똑같더라고요.

 

마무리하며

웃음과 설렘, 긴장과 로맨스를 절묘하게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우주메리미'. 방송 말미에는 회사 자금 흐름의 비밀을 눈치챈 고부장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까지 등장하며,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선 쫄깃한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돌발 키스는, 위장 결혼의 끝을 알리는 신호일까요, 아니면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까요? 그 결과는 오늘 밤 9시 50분, SBS '우주메리미' 4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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