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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투수 오타니' 6이닝 10K 무실점, '타자 오타니' 3홈런…'만화 야구'로 다저스 2년 연속 WS 진출!

by 세상의 비타민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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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이것은 만화인가, 현실인가!"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투수로는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타자로는 홈런 3개를 터뜨리는, 그야말로 '만화 야구'를 현실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진 가을야구의 뜨거운 소식을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오타니, 혼자 다했다"… 6이닝 10K 무실점 + 3홈런 '원맨쇼'

LA 다저스는 오늘(18일)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오직 한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습니다.

  • ⚾ 투수 오타니: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는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 ⚾ 타자 오타니: 타석에서는 더욱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타석에 들어서 3개의 안타를 쳤는데, 그 3개가 모두 홈런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4회와 7회에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혼자서 팀의 득점 대부분을 책임졌습니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제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7년 만에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한편,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시애틀, '역전 만루홈런'으로 창단 첫 WS까지 '1승 남았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상대가 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1-2로 끌려가던 8회말, 시애틀은 칼 롤리의 동점 솔로 홈런과 무사 만루 찬스에 터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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