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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속보] '미국 무대 정복!' 손흥민, MLS 첫 '멀티골' 폭발…전반에만 2골 작렬!

by 재미난 세상 구경꾼 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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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와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가 미국프로축구(MLS) 무대를 그야말로 '정복'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적 후 첫 '멀티골'(한 경기 2골)을 폭발시키며 자신의 월드클래스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LA FC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선 그의 눈부신 활약상을 전해드립니다.

 

1. "경기 시작 3분 만에 '쾅'!" - 감각적인 선제골 (MLS 3호 골)

손흥민 선수의 득점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3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동료 티머시 틸먼이 상대 공을 가로채자마자, 전방을 향해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손흥민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침착하게 확인한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구석을 가르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14일 새너제이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이었습니다.

 

2. "이게 월드클래스다" - 환상적인 중거리포 작렬 (MLS 4호 골)

첫 골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인 전반 16분, 손흥민 선수는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골대 정면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지체 없이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렸습니다. 낮고 빠르게 깔려나간 공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골대 하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의 전매특허인 강력하고 정교한 슈팅 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속에, 소속팀 LA FC는 전반을 2대 0으로 완벽하게 앞선 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페널티킥 유도, 도움(어시스트)에 이어 이적 후 첫 멀티골까지. 손흥민 선수는 단 4경기 만에 자신이 LA FC에 가져올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단순히 '흥행카드'가 아닌,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해결사'임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캡틴 손'이 미국 무대에서 펼쳐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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