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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농어촌 '하나로마트'에서도 OK! '군인'도 부대 앞에서 쓴다! 소비쿠폰, 더 편리해집니다

by 새빛세상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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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신청률 90%를 돌파하며 전국민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하지만 일부 농어촌 지역 주민들과 군 장병들은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런 목소리에 정부가 응답했습니다. 소비쿠폰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금부터 핵심만 쏙쏙 알려드립니다.

 

1. "이제 장보기 편해져요!" -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사용 확대

그동안 '면' 단위 농어촌 지역에서는 주변에 다른 마트가 없다는 조건 하에 일부 하나로마트에서만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 마트가 있더라도 모든 생필품을 취급하지는 않아 실제 쿠폰 사용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용처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 ✅ 어떻게 바뀌나요?
    바로 내일(22일)부터, '면' 단위 지역에 있는 654개 하나로마트와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일부 '읍' 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서도 소비쿠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우리 농산물 소비 UP!" - 로컬푸드 직매장도 사용처 추가

우리 지역 농산물을 가장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230곳도 새로운 사용처에 포함되었습니다.

  • ✅ 기대 효과:
    지역 주민들은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소비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고, 농업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게 되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3. "나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해" - 복무지에서도 사용 가능

그동안 많은 군 장병들이 겪었던 불편함도 해결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고향 집이지만, 실제 생활하는 곳은 강원도나 경기도 접경 지역인 경우가 많아 소비쿠폰을 사실상 사용하기 어려웠는데요.

  • ✅ 어떻게 바뀌나요?
    이제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니더라도, 현재 복무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해당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 적용 시점:
    1차 지급이 이미 많이 진행된 점을 고려하여,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마무리하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농어촌 주민들과 국군 장병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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