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우리들의 '여행 메이트',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깜짝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바로,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곧 아빠가 된다는 겹경사를 발표한 것입니다.
오늘(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심경을 전한 그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1. "다시 만난 운명"… 여자친구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곽튜브는 영상에서 여자친구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버로 성공한 뒤 만난 두 사람은, 한때 서로 바쁜 스케줄에 소홀해지며 이별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욱 큰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곽튜브는 예비 신부에 대해 "나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항상 내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친구"라며, "보잘것없는 나를 정말 많이 띄워주고 챙겨준 친구라, 다시 만난 뒤 모든 방송에서 결혼이 목표라고 얘기했던 것 같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 "제가 아빠가 됩니다"… 10월로 앞당겨진 결혼식
결혼을 결심한 곽튜브는 원래 내년 5월쯤으로 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인생에 더욱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드디어 결혼한다. 내년 5월로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 최근에 내가 아빠가 되는 더 큰 축복이 찾아와서 결혼식을 앞당겨 10월에 하게 됐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내 가족, 아버지에 대한 로망이 컸다"며, "'이 친구와 함께라면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2세 소식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성장하는 드라마를 보여드릴 것"… 팬들을 향한 약속
곽튜브는 결혼과 2세 소식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면서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약속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는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결혼도 그렇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누군가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좀 더 성숙해지고 더 열심히 살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소속사 SM C&C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곽준빈이 오는 10월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그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인간 곽준빈'으로서 인생의 가장 큰 변곡점을 맞이한 곽튜브.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 새롭게 써 내려갈 그의 '성장 드라마'에 많은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행' 연상호 감독 신작 '얼굴', 개봉 전 '전 세계 157개국' 선판매 쾌거! (0) | 2025.09.09 |
---|---|
美 구금 노동자 '석방 교섭 마무리'…'관행'에 제동 건 비자 문제, 해결책은? (0) | 2025.09.09 |
'스투시'가 80% 세일?…SNS 광고 타고 기승부리는 '해외직구' 사기 사이트 주의보 (2) | 2025.09.08 |
일자리 1개에 2명 경쟁…'제조업 한파'에 고용시장 '역대 최악' (0) | 2025.09.08 |
오늘부터 1주택자 전세대출 '2억'으로…'강남' LTV 40%로 하향, 부동산 대출 '급브레이크' (0) | 202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