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시즌 3호포', 이정후 '3안타'…MLB 정규시즌 최종전, 코리안리거 활약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와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장장 162경기의 대장정,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날까지 우리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정규시즌 마지막 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최종 성적표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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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LA 다저스) - 시즌 3호 홈런으로 '피날레'

• 결과: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 요약:
  김혜성 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짜릿한 홈런포로 장식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3호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제 그의 무대는 더 큰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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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3안타 맹타'로 유종의 미

• 결과: 4타수 3안타, 2타점
• 시즌 기록: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 요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2년 차 시즌의 마지막을 뜨거운 방망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3안타를 몰아치고 2타점을 쓸어 담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올 시즌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그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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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안타 없이 시즌 마감

• 결과: 3타수 무안타 (1삼진)
• 요약:
  '어썸 킴' 김하성 선수에게는 아쉬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쉽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비록 마지막 경기는 조용했지만, 올 시즌 역시 팀의 주전 내야수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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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 시즌 종료

• 요약: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 소속인 고우석 선수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먼저 종료됨에 따라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하며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모든 코리안리거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선수들에게는 격려를, 그리고 이제 더 큰 무대인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김혜성 선수에게는 힘찬 응원을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가을야구'에서 보여줄 김혜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