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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시청자가 불렀다! '태계일주' 네팔 셰르파 소년들, 드디어 한국 온다 ('어서와')

by 세상 구경꾼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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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히말라야의 높은 산자락에서,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짐을 지고 묵묵히 걸음을 옮기던 순수한 소년들. 인기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를 통해 우리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네팔의 셰르파 소년, '라이'와 '타망'을 기억하시나요?

 

방송 이후, 수많은 시청자들이 "저 소년들을 한국에 꼭 한번 초대해 주세요!"라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게시판에 뜨거운 요청을 보냈었는데요. 바로 그 간절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으로 성사된 '극비리 초청 프로젝트'가 바로 내일(25일) 저녁, 전격 공개됩니다.

 

1. "시청자 민원 해결!"… 국민 섭외로 이뤄진 '극비리 초청'

이번 '어서와' 네팔 편은 제작진이 기획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민원'과 '초대 요청'으로 성사된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생계를 위해 고된 일을 하면서도, 순박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소년들의 모습에 감동한 시청자들이, 이들에게 한국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것이죠.

 

2. 관광 비수기, 소년들의 안타까운 근황

제작진은 소년들을 초대하기 위해 직접 네팔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소년들이 있던 곳은 해발 3,000m의 고산 지대가 아닌, 수도 카트만두였습니다. 촬영 당시였던 8월은 네팔의 관광 비수기라, 트레킹 일감이 완전히 끊겨 도시로 내려와 지내고 있었던 것인데요. 방송에서는 일감이 없는 동안 소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3. "웃음이 끊이질 않아"… 설렘 가득 한국 여행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애 첫 여권을 만들고, 마침내 한국 땅을 밟기까지. 여행을 준비하는 내내 소년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MC 김준현 역시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네팔 소년들의 한국 여행을 든든하게 책임져 줄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리고 소년들은 한국에서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까요?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기적 같은 여행. 순수한 네팔 소년들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이 기대됩니다.

라이와 타망의 난생 첫 한국 여행기는 내일(2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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