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공연 의상·장비 '도난'…강다니엘, 美 투어 중 악재에도 '프로 정신' 빛났다

by 세상 구경꾼 2025. 9.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현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인 가수 강다니엘이, 현지에서 공연 장비와 의상 등을 도난당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칫 공연이 취소될 수도 있었던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강다니엘과 스태프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과 박수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1. "산호세 공연 D-day에 닥친 악재"… 트럭 통째로 도둑맞아

사건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강다니엘이 미국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공연에 필요한 장비와 짐을 실은 트럭에 도둑이 침입하여, 무대 의상, 헤어 및 메이크업 도구, 기타 장비 등이 담긴 캐리어를 통째로 도난당한 것입니다.

 

콘서트를 코앞에 둔 아티스트에게는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은 상황. 현지 공연 업체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 물품을 잃어버렸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공연이 원래 계획과 다소 다를 수 있음을 양해해 달라"고 팬들에게 긴급 공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2. "우여곡절 끝에 공연 완료"… 빛나는 프로 정신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강다니엘과 그의 팀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었지만, 현장 스태프와 아티스트가 긴급히 대체물품을 준비해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 소속사 에이라(ARA) 관계자

 

강다니엘과 스태프들은 24시간 내내 필요한 장비를 다시 빌리고, 대체할 의상과 도구를 준비하는 등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들의 빛나는 프로 정신 덕분에, 산호세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3. "걱정 마세요"… 美 투어는 계속된다

강다니엘은 올해 6월, 미니 6집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를 발매하고, 이달 3일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국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도난 사고라는 큰 악재를 만났지만, 그의 투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마무리하며

낯선 타지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고에, 아티스트 본인과 스태프들이 느꼈을 당혹감과 고생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강다니엘과 그의 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남은 투어 일정은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