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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JYP 박진영, 대통령 직속 '위원장' 됐다!…'스트레이키즈' 축하공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by 세상 구경꾼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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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K팝의 살아있는 전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아주 특별한 직책을 맡게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바로,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되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인데요. K팝, K드라마 등 우리 대중문화의 세계적인 도약을 정부가 직접 나서서 뒷받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오는 10월 1일, 스트레이키즈와 르세라핌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1.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 대중문화교류위원회란?

오늘(24일)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대중문화의 세계적 도약과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문화산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정부가 함께, K컬처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대한민국을 진정한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동 위원장으로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2. 박진영 "K팝의 특별한 기회… 후배 위해 결심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위원장직 수락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일하며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스트레이키즈 & 르세라핌이 뜬다!"… 축제 같은 출범식

위원회의 첫 시작은 축제처럼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출범식에는, 국민 270명을 특별 초청하는 것은 물론,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르세라핌(LE SSERAFIM)'의 특별 축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정부가 K팝을 비롯한 우리 대중문화의 글로벌 성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리더십 아래, K컬처가 또 어떤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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