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배우 윤시윤. 그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함께한 몽골 여행 중, 그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홀로 아들을 키워야 했던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과, 그런 엄마를 지켜봐야 했던 아들의 애틋한 진심. 두 사람이 털어놓은 눈물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 "엄마를 '이모'라 불러야 했던 아들"
윤시윤의 어머니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홀로 생계와 육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면 일자리를 구하기조차 어려웠던 시절. 결국 어머니는 아들을 미용실 한쪽 방에 숨겨두고, 손님들 앞에서는 "이모"라고 부르라는 가슴 아픈 약속을 해야 했습니다.
윤시윤은 당시를 회상하며, 손님이 갈 때까지 방에서 조용히 기다리다가 "엄마 손님 가셨어요?" 하고 뛰어나와 그때서야 마음껏 '엄마'를 불렀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엄마랑도 안 살았고, 엄마라고 잘 부르지도 못했으니까 실컷 부른 거지"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은, 엄마를 향한 어린 아들의 그리움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짐작게 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 "구령대 옆의 컵라면"… 가슴 아팠던 운동회의 기억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윤시윤을 다시 데려와 함께 살았던 시절의 가슴 아픈 기억을 꺼냈습니다. 운동회 날, 일 때문에 도저히 갈 수 없다고 아들에게 말했지만, 잠깐 짬을 내 찾아간 학교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한 것입니다.
"네가 구령대 옆에서 혼자 컵라면을 먹고 있더라. 그 모습을 보는데 너무너무 아팠다. 너랑 같이 사는 게 내 욕심이었구나 싶었다. 그래서 다시 너를 할머니한테 보낸 거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고, 윤시윤은 "오늘 처음 알았네. 난 그땐 내가 말을 안 들어서 보낸 걸로 알았다"며, 수십 년 만에 처음 알게 된 엄마의 진심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3. "이제는 내가 엄마의 세상을 넓혀줄게요"
윤시윤은 자신 때문에 20대의 청춘을 온전히 희생해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감히 이야기할 수 있는데, 엄마가 그때 당시 20대 중반이었다. 그 누구도 그렇게 못 했을 거다"라며 어머니를 위로했습니다.
이어 이번 몽골 여행을 온 이유에 대해, "엄마는 20대 때 아무것도 경험해보지 못했잖아. 그래서 이제는 엄마한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여러 가지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마무리하며
"나약한 사람도 엄마가 되면 엄마는 강하다"는 어머니의 말처럼, 한 아들을 키워낸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의 앞으로의 날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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