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저녁 습관] 신리천 걷기와 트랙 달리기로 여름 유산소 운동 실천 중!

 

신리천 걷기와 트랙 달리기로 여름 유산소 운동 실천 중!

동탄 목동 신리천

신리천

 

 

요즘 저녁 8시가 되면 저는 짝꿍과 함께 신리천 공원 산책을 나갑니다.

하루 2시간 정도, 밤 10시까지 걷는 유산소 운동 루틴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어느새 몸이 적응하고,

오히려 걸어야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습관이 만들어지니,

여름 동안은 규칙적인 저녁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신리천 걷기 후, 운동장 트랙에서 달리기!

오늘은 신리천 공원을 걷고 난 뒤,

근처 운동장 트랙으로 이동했습니다.

짝꿍은 슬로우 조깅을,

저는 빠른 페이스 달리기로 3바퀴를 돌았는데요,

숨이 턱에 찰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내년에는 5km 마라톤 대회에 함께 나가보자!”

 

순간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목표를 정해놓고 운동하는 것도

꽤 괜찮은 동기부여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 신리천 공원 걷기
• 운동장 트랙 달리기
• 팔굽혀펴기로 마무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밸런스를 맞추려 합니다.

자연 속에서 감사하는 일상, 그리고 내일도 계속

저녁시간이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고,

신리천 물 흐르는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가 조용히 들려옵니다.

이렇게 자연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건강한 노후, 활기찬 삶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작은 실천을 반복합니다.

내일도 신리천에서, 같은 시간에, 또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함께하면 좋은 팁

• 걷기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운동 중에는 물병 지참,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속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 부부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하면 지속성과 즐거움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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