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방송이 끝나도, 그들의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의 진짜 재미는, 최종 선택 그 이후부터 시작되는 '현실 커플'들의 이야기에 있죠. 그리고 최근, 가장 달달하고 유쾌한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솔로' 26기 영식과 현숙입니다!
최근 영식이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감미로운 축가 소식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셀카 각도' 논란(?)을 일으키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1. 친구 결혼식 축가 나선 '사랑꾼' 영식
지난 7일, 26기 영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 결혼식 날, 축가하게 됐는데 너무 떨렸다. 방송 때보다 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축가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자기소개 시간에 노래를 불렀던 그 모습이 겹쳐지면서, 이제는 사랑하는 연인 현숙과 함께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2. '이 각도 무엇?'…논란의(?) 커플 셀카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결혼식 후 현숙과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 셀카'였죠.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꼭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누가 봐도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조금 이상합니다. 사진 각도 탓인지, 현숙의 얼굴이 영식의 얼굴보다 미세하게 더 크게 나온 것입니다! 이 작은 디테일을, 매의 눈을 가진 팬들이 놓칠 리 없었죠.
3. "현숙님 얼굴 지켜주세요!"…팬들의 유쾌한 반응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현숙님 얼굴 크기 지켜주세요"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자, 팬들의 유쾌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미션! 현숙님 얼굴 작게 찍어주기"
"영식님 셀카 찍는 법 배우셔야겠어요ㅋㅋ"
"두 분 결혼식인 줄 알았잖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이젠 결혼식까지 같이 참석, 다음은 두 분 차례?"
대부분의 팬들은 작은 해프닝을 유쾌하게 즐기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너스] 엇갈린 최종선택, 그리고 '현실 커플'
이 커플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유독 뜨거운 이유는, 이들의 드라마틱한 서사 때문입니다. 방송에서 현숙은 최종적으로 '광수'와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이 끝난 후 현실에서는 '영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의 엇갈림이, 현실에서의 해피엔딩으로 이어진 셈이죠.
마무리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커플
유쾌한 셀카 논란부터, 함께 결혼식에 참석하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까지. 26기 영식과 현숙은 '나는 솔로'가 만들어준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현실 커플'임이 분명합니다.
방송 후에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 들려올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세상은 요지경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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