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어제(21일) 오전 9시,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열기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신청 첫날 단 하루 만에 무려 7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며, 그야말로 '전국민 광클 전쟁'을 방불케 했습니다.
오늘 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어제 자 신청 현황을 정리해 드리고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오늘의 신청 대상'과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1. 역대급 관심 증명! 첫날 신청 현황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제 단 하루 동안 소비쿠폰을 신청한 사람은 총 697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의 13.78%에 달하는 수치로, 과거에 지급되었던 국민지원금 첫날 신청자 수(약 500만 명)보다 40%나 증가한 역대급 기록입니다.
- 총 지급 신청액: 1조 2,722억 원
- 신청 방식: 신용·체크카드(약 534만 명) 방식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지역별 현황: 경기도가 약 18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약 124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 "오늘은 내가 주인공!" - 화요일(22일) 신청 대상은?
"혹시 나도 오늘 신청할 수 있나?" 궁금하시죠? 신청 첫 주인 이번 주 금요일(25일)까지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오늘은 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7
이신 분들이 신청하는 날입니다.
(예: 1962년생, 1977년생, 1982년생, 1997년생 등)
참고로 이번 주 요일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요일(23일): 끝자리 3, 8
- 목요일(24일): 끝자리 4, 9
- 금요일(25일): 끝자리 5, 0
- 주말(26~27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 가능
3. "아직 신청 못했다면?" - 온·오프라인 신청 방법 총정리
본인에게 해당하는 요일이 되었다면, 아래 방법 중 가장 편한 것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 💻 온라인 신청 (가장 편리!)
- 신용·체크카드: 사용 중인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APP)에 접속하여 신청
-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서울사랑+ 땡겨요' 등 각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신청
- 🚶♂️ 오프라인 신청
- 지역사랑상품권(지류) / 선불카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신용·체크카드: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방문
마무리하며
소비쿠폰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첫날 신청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 시대에 지친 민생 경제에 단비가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신청 대상이신 분들은 잊지 말고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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