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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쿠오카 여행에서 저녁 늦게 돌아온 후
오늘 아침 8시 30분에 봉사활동 계획이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계란에 우유 한잔 먹고
자전거 타고 봉사장소로 갔다.

오늘 봉사장소는 팜가든 정원인데
동탄9동 신동에 위치하고 있고
아직은 토개공 소유로 되어 있어 내년까지 지정 업체에 위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원예 교육생을 신청받아서
지금의 매주 원예교육을 하면서
정원을 가꾸고 있었다.
오늘도 수업이 있는 날이다.
8시 25분쯤 도착하였는데 벌써 세분이 와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계셨다.
오늘 참석 인원은 내 포함하여 4명이었다.
우리는 가든 정원 내 쓰레기 줍기와
의자에 거미즐 제거 작업
화장실 청소를 실시 하였다.
그리고 주차장 관리와 내부 청소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든다.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위해 무료로 했던 일이 얼마나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거의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시간에 땀을 흘려도 힘들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여기 정원도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날 때 구경하러 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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