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요즘 정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배꼽을 잡고 웃으며 푹 빠져 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단연 SBS의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입니다! 매주 다른 스타의 '일일 비서'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정말 유쾌한데요.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투덜이' 매력의 대명사, 배우 이서진 씨가 절친 김광규 씨와 함께 배우 엄지원 씨의 비서로 나섰는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1. "이번 주 보스는 '엄지원'!"… BIFF 매니저가 된 이서진&김광규
지난 방송에서 비서진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을 앞둔 배우 엄지원 씨의 일일 매니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매니저가 친형의 결혼식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이서진과 비서진들에게 긴급 SOS를 친 것이죠.
엄지원 배우의 매니저는 "마이 스타 지침서"를 전달하며 꼼꼼하게 업무를 인계했지만, 이서진의 관심은 오직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2. "법카는 어디에?"… 차부터 확인하는 '투덜이' 이서진
매니저의 긴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서진은 "법카는 어디 있는지?"라며 '법인카드'의 행방부터 물어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매니저가 "차에 있다"며 급히 차로 이동하자, 이서진은 배우 엄지원 씨의 차를 살펴보기 시작했는데요.
고급스러운 차량의 모습에, 그는 "이 차였구나. 어쩐지 비싼 물이 실려 있다 했다. 차가 아주 럭셔리하네"라며 '찐'으로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그는 운전대를 잡아야 할 절친 김광규 씨를 떠올리며 걱정스러운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차가 너무 좋아서 광규형이 운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절친을 향한 이서진 특유의 '애정 섞인 디스'에 또 한 번 큰 웃음이 터져 나왔죠.
3. "그래서, 다음 방송은 언제?"
스타들의 인간적인 매력과, 예측불허의 케미가 돋보이는 예능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따라서, 다음 방송은 10월 17일 금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스타의 비서가 되어 어떤 사고(?)를 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주, 유쾌한 웃음과 함께 한 주를 마무리하고 싶으시다면 SBS 예능 '비서진'을 강력 추천합니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스타 비서들의 활약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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