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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유럽 축구의 새 시즌을 알리는 총성이 울렸습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2025-26 시즌을 앞두고 치른 첫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토트넘은 현지 시간 19일, 레딩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과 신입생들의 컨디션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날 경기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답답했던 전반전,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레딩을 몰아붙였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신입생 도미닉 솔란케와 케빈 단소가 선발 출전하여 첫선을 보였고, 토트넘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죠. 하지만 레딩의 거친 수비에 막혀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 코너킥과 슈팅이 나왔지만, 아쉽게 골문을 외면하며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싹 바뀐' 후반전, 5분 만에 터진 연속골!
후반전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제외한 10명의 필드 플레이어를 모두 교체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미키 판 더 펜, 그리고 새로운 공격 자원인 모하메드 쿠두스 등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습니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판 더 펜의 헤더 패스를 받은 유망주 윌 랭크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불과 4분 뒤인 후반 7분, 쿠두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수비수 루카 부슈코비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2-0으로 달아났습니다.
3. '캡틴' 손흥민은 아직 '예열 중'
후반 45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아직 긴 휴가에서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듯, 다소 몸이 무거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반 26분 시도한 슈팅이 골문 위로 뜨는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죠.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는 모든 선수들에게 잃었던 '경기 감각'을 되찾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예열'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새로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승리로 새 시즌의 문을 활짝 연 토트넘. 이번 경기는 기존 주축 선수들의 건재함과 더불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아직은 100%가 아니지만,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려 올 시즌에도 멋진 활약을 펼쳐줄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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