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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라떼파파가 뜬다!" 작년 육아휴직 20만 명 돌파, 아빠들 참여 '역대 최대'

by 세상의 비타민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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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는 세상의 비타민입니다! 🙋‍♂️

 

"아이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가장 필요한 건 역시 엄마 아빠의 시간일 것입니다.

반가운 소식은 대한민국 육아 문화가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특히 '아빠들의 육아휴직'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합니다.

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계,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다시 20만 명 시대" 역대 최대 기록

2023년에 잠시 주춤했던 육아휴직자 수가 다시 20만 명 대를 회복하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 총 육아휴직자: 20만 6,226명 (전년 대비 4.0% 증가)
  • 의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부모님들의 의지가 그만큼 강해졌다는 뜻이겠죠?

 

2. "아빠 육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번 통계의 주인공은 단연 '아빠'들입니다. 엄마의 육아휴직은 소폭 줄었지만(-0.9%), 아빠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늘어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 아빠 육아휴직자: 6만 117명 (전년 대비 18.3% 급증!)
  • 아빠 비중: 전체 육아휴직자의 약 29.2%가 아빠입니다. 10명 중 3명은 아빠인 셈이죠.
  • 증가 이유: 작년 1월부터 시행된 '6+6 부모육아휴직제'의 영향이 컸습니다.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쓰면 첫 6개월간 급여를 더 많이 지원해 주는 제도가 아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도왔습니다.

 

3. "처음으로 10% 벽 넘었다"

단순히 휴직자 수만 늘어난 게 아니라, 실제로 아이를 낳은 부모 중 휴직을 사용하는 비율인 '사용률'도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아빠 휴직 사용률: 10.2% (전년 대비 2.7%p 상승)
    • 드디어 아빠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두 자릿수(10%)대로 진입했습니다.
  • 전체 부모 사용률: 34.7% (전년 대비 1.7%p 상승)

 

4. 엄마들의 현황은?

아빠들의 약진 속에 엄마들의 육아휴직은 수는 조금 줄었지만(-0.9%), 여전히 육아의 중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 엄마 육아휴직자: 14만 6,109명 (전체 비중 70.8%)
  • 주요 연령대: 30~34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 주요 직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마무리하며

'독박 육아'라는 말이 사라지고 '함께 육아'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특히 아빠들이 회사 눈치 보지 않고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아휴직을 고민 중인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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