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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동탄 일상] 신리천의 멋진 노을부터 겨울 끝자락 붕어빵까지! 소소해서 더 행복한 오후 산책 🌅🚶‍♂️

by 세상의 비타민 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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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는 세상의 비타민입니다! 🙋‍♂️

 

2026년 3월 9일 월요일입니다. 🗓️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화려하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아내와 함께 동네를 거닐며 소소한 행복을 가득 채운 현실감 100% 오후 일상을 이웃님들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쌀쌀함을 잊게 만든 신리천 산책과 붉은 노을 🌅

오후 느지막이 아내와 함께 동네 근처 신리천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제법 쌀쌀한 공기에 옷깃을 여몄는데, 발맞춰 걷다 보니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상쾌함만 남더라고요.

한참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산 아래로 천천히 떨어지는 붉은 노을이 너무 멋져서,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 동안 스마트폰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친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2. 기대에는 살짝 못 미쳤던 짬뽕의 맛 🍜😅

노을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침 눈앞에 짬뽕집이 보였습니다.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짬뽕 먹고 들어갈까?" 하는 아내의 말에 기분 좋게 가게 안으로 들어섰죠. 마침 '수제비 짬뽕'이라는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길래, 수제비 짬뽕과 기본 해물 짬뽕을 각각 한 그릇씩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신메뉴인 수제비 짬뽕도 그저 평범했고, 해물 짬뽕은 제가 기대했던 특유의 얼큰하고 진한 맛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내와 함께 나눈 따뜻한 저녁 한 끼였기에 기분 좋게 뚝딱 비우고 나왔습니다!

 

3. 다이소 쇼핑, 그리고 겨울과 작별하는 마지막 붕어빵! 🐟🛍️

저녁을 먹고 나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평소 필요했던 생활용품들을 알차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다 와갈 무렵, 아파트 상가 앞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붕어빵 노점을 발견했습니다!

"겨울철 마지막 붕어빵은 무조건 먹고 넘어가야지!"

아내와 저는 망설임 없이 붕어빵 봉투를 품에 안았습니다.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무니, 달콤한 팥 앙금과 함께 하루의 피로가 싹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짬뽕의 기억을 완벽하게 덮어주는 달콤한 디저트였네요.


 

마무리하며

조금은 아쉬운 저녁 식사였지만, 신리천의 멋진 일몰과 달콤한 붕어빵 하나에 금세 미소 지을 수 있었던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웃님들의 오늘 하루도 이런 작고 소소한 기쁨들로 채워졌기를 바랍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긍정적인 월요일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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