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난지역1 저수율 13.9%… '재난지역' 선포된 강릉, 물 아끼려 '안간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강원도 강릉 지역의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도시 전체가 '물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오늘(3일) 오전 기준, 위험 수위인 13.9%까지 떨어졌습니다. 결국 지난달 30일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당분간 비 예보조차 없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과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선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빨래는 모아서, 설거지물은 청소에"… 시민들의 '물과의 사투'현재 강릉시 일부 지역은 수도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도 물이 졸졸졸 나올 뿐이죠. 시민들은 최악의 상황인 '단수'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위해 안간.. 2025.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