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자골프1 1cm가 모자랐다…'눈물의 준우승' 최혜진, 다음엔 꼭! (LPGA 마이어 클래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밤잠을 설치며 응원했던 많은 골프 팬들에게,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방금 막 미국에서 끝난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대한민국의 최혜진(25) 선수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정말 아깝게 단독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LPGA 첫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단 한 타 차이로 놓쳐버린 결과에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세계 최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보여준 그녀의 빛나는 플레이는 우승보다 더 큰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1. 손에 땀을 쥐게 한 '마지막 승부'최종 라운드는 그야말로 '얼음 공주' 최혜진과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숨 막히는 2파전이었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경기 .. 2025.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