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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여행 통계] '경기도 다낭시' 농담이 아니었네? 한국인이 점령한 해외 여행지 TOP 3 & 인기 이유 ✈️🌏

by 세상의 비타민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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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는 세상의 비타민입니다! 🙋‍♂️

 

12월 26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요즘 인터넷이나 여행 동호회에 들어가 보면 "나 이번에 '경기도 다낭시' 다녀왔어" 혹은 "주말에 '경기도 오사카시' 가서 라면 먹고 옴"이라는 우스갯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외국인데 한국 사람이 워낙 많아서 마치 경기도의 한 도시 같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통계를 까보니 이 말이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팩트'에 가까웠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가길래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 통계로 보는 '한국인이 점령한 해외 여행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역시 부동의 1위" - 일본 (오사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단연 일본이었습니다.

  • 압도적 수치: 지난해 일본으로 떠난 한국인은 약 860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오사카의 위엄: 일본 도시 중에서도 도쿄를 제치고 '오사카'가 한국인 방문 1위 도시입니다.
  • 현지 체감: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4명 중 1명(26.5%)이 한국인입니다. 도톤보리 거리를 걷다 보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린다는 게 과장이 아닌 셈이죠.

 

2. "경기도 다낭시?" - 베트남 (다낭)

베트남은 일본 다음으로 많이 가는 나라(약 449만 명)인데요. 특히 다낭의 통계가 놀랍습니다.

  • 점유율 40%: 다낭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 비중이 무려 40.6%입니다.
  • 사실상 한국: 길거리에 한글 간판이 즐비하고, 식당 종업원들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3. "여기는 그냥 한국" -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는 수치상으로 가장 놀라운 곳입니다.

  • 과반수 돌파: 세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54.1%로 절반이 넘습니다. (약 103만 명)
  • 2명 중 1명: 세부 리조트 수영장에 가면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 진풍경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미국인이나 일본인 관광객을 다 합쳐도 한국인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4. 왜 이렇게 많이 갈까? "가성비 & 편리함"

이토록 한국인들이 이 세 도시(오사카, 다낭, 세부)에 열광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1. 가까운 거리: 비행기로 2시간(오사카)에서 4~5시간(다낭, 세부)이면 도착합니다. 주말 껴서 다녀오기 딱 좋습니다.
  2. 저렴한 물가 (가성비): 일본은 '엔저' 현상으로 쇼핑과 미식 여행에 부담이 없고, 베트남과 필리핀은 워낙 물가가 저렴해 럭셔리하게 놀 수 있습니다.
  3. 편리한 서비스 (베이비시터 등): 특히 다낭과 세부는 가족 여행객에게 천국입니다. 현지인 베이비시터(보모)를 하루 2~3만 원 정도면 고용할 수 있어, 아이 맡기고 부부끼리 마사지를 받거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해외까지 가서 한국 사람만 보고 오면 무슨 재미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말 안 통할 걱정 없고, 입맛에 맞는 음식 많고, 서비스가 한국인에게 맞춰진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겠죠?

선생님께서도 나중에 해외여행 계획하신다면,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경기도 오사카시'나 '경기도 다낭시' 한번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은 연말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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