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40만 개 팔렸다고?"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버거' 안 먹어본 사람 필독!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눈과 귀!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8월의 무더위 속, 입맛까지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입니다. 바로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읽고, 맥도날드가 야심 차게 선보인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가 그야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출시 한 달 만에 무려 24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 주인공!

 

바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입니다. "햄버거에 웬 고구마?" 하고 아직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번 주 맥도날드에 방문하면 이 버거를 꼭 먹어봐야 하는 이유를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1. '한국의 맛' 프로젝트? 그게 뭔데?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맥도날드가 2021년부터 시작한 아주 특별한 기획입니다. 창녕 마늘, 진도 대파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상생' 프로젝트죠. 이번 메뉴를 통해 전북 익산의 고품질 고구마가 무려 200톤이나 소비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2. '단짠고소'의 완벽한 조화! 도대체 어떤 맛?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고구마 크로켓'과 '모짜렐라 치즈'의 환상적인 만남입니다.

• ✅ 맛 분석: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튀김옷 속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익산 고구마 무스가 먼저 입안을 감쌉니다. 뒤이어 쫀득하게 늘어나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짭짤한 맛의 균형을 잡아주죠.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느끼함을 싹 잡아주면서, 그야말로 '단짠고소맵짠'의 완벽한 맛의 굴레가 완성됩니다.
• 솔직 후기:
  • 장점: "고구마 피자를 버거로 먹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든든한 포만감이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 단점: 한정 메뉴이므로, 이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 맥모닝부터 맥런치까지! 하루 종일 즐기기

"나는 아침에만 맥도날드 가는데?" 하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든든한 아침을 위한 맥모닝 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
•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판매되며,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할인가로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 꿀팁: '해피 스낵'으로 할인 중인 '한입 초코 츄러스'를 곁들이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단짠단짠' 코스가 완성됩니다.

 

마무리하며

단순한 신메뉴를 넘어, 우리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착한 의미까지 담겨있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출시 한 달 만에 240만 개의 선택을 받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아직 이 '대세 버거'를 맛보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 가까운 맥도날드에 들러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